극동건설, 895억 하동-완사 국도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10.01.18 10:41
극동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하동-완사간 국도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국도는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와 북천면 방화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 연장 7.72㎞, 폭 11.5m 규모다. 총 공사비는 895억3900억원, 공사기간은 5년이다.


한편 극동건설의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1조15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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