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 케이스업체 '모베이스', 26일 청약

머니투데이 권순우 방송기자 | 2010.01.18 11:03
삼성전자 애니콜 휴대폰과 넷북의 케이스를 제조하는 모베이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6일과 27일 공모주 청약에 들어갑니다.





모베이스는 현재 애니콜 물량의 10% 정도에 케이스를 납품하고 있고 스마트폰, 저가폰 등으로 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케이스 납품 업체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인근에 공장을 갖추고 있고 넷북의 삼성전자 점유율이 80%에 달해 2010년 성장성도 기대됩니다.

공모 희망가는 9000원에서 12000원이고 공모후 주식 총수는 600만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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