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요

머니투데이  | 2010.01.18 15:45

기아대책-본보 공동모금

머니투데이, MTN, 더벨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아이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식량이 부족해 '진흙쿠키'를 먹는 나라로 알려지기도 한 아이티는 리히터 규모 7.0의 대지진 이후 응급치료는 물론 물조차 공급받기 어려운 아비규환에 빠져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14일 의료세트, 음식과 함께 긴급구호팀을 파견했으며 추가로 식수와 식량, 의료장비 등 구호에 필수적인 물품을 마련하고자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기부는 ARS, 계좌이체, 후원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은 사내 모금, 물품 기부, 기부연계 판매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머니투데이-MTN-더벨-기아대책의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60년 전 한국전쟁 전후, 한국 역시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긴급한 어려움을 넘기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 아이티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온라인 참여=기아대책(www.kfhi.or.kr)
△계좌이체 후원=국민 469301-01-064885 (예금주: 기아대책)
△ARS 후원=060-700-0770(한 통화 2000원)
△문자메시지 후원= #9599(한 건당 5000원, 아이티에 격려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기부 문의=기아대책(02-2085-8385~6)
△기업의 사회공헌 문의=머니투데이 쿨머니팀(070-8894-5090, 이경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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