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SM5' 1호차, 주인에게로…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0.01.17 13:41
↑최순식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상무)이 17일 르노삼성 분당 중앙지점에서 열린 '뉴 SM5' 1호차 전달식에 참석,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장우석씨가족에게 '뉴 SM5'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출시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중형세단 '뉴 SM5'의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르노삼성은 17일 중형 세단 '뉴 SM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장우석씨(40)를 선정, 르노삼성 분당 중앙지점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가졌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우석씨 가족을 비롯해 최순식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상무) 등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웰빙 트렌드를 중시하고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 넓은 실내 공간을 기대하는 40대 초반의 목표 고객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뉴 SM5'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장우석씨는 "르노삼성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뉴 SM5'의 첫 소유자가 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22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SM5'는 총 1만 4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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