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젊고 우수한 기능인들의 취업을 돕고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왔다. GS건설은 건설사 중 최초로 기능경기대회 지원 협약업체가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GS건설은 기능경기대회 수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표선수 훈련 등 공단의 기능장려사업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인력공단은 GS건설의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