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색시장, 구글↑, 야후-MS↓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0.01.15 10:04
지난달 미국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이 늘어난 반면 야후와 MS의 점유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장조사업체 히트와이즈에 따르면 지난달 구글의 미국 검색시장 점유율은 72.25%을 기록하며 전달 점유율 71.57% 대비 1% 확대됐다.

반면 야후는 지난달 15.39% 보다 4% 줄어든 14.83%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도 4% 축소된 8.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히트와이즈에 따르면 빙은 자동차, 쇼핑, 여행, 건강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2자리수의 트래픽 증가율을 보였다. 야후는 쇼핑 카테고리에서만 2자리 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자동차, 쇼핑, 여행 카테고리에서 트래픽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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