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올해 투자 26조. 1.9만명 채용"

진상현 기자 | 2010.01.15 09:35
삼성을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15일 대한상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투자 및 고용 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삼성은 올해 투자 26조원을 진행하고 1만 9000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비중이 전체의 60~70%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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