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이티 구호인력 파견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0.01.15 09:07
정부가 15일 새벽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부상자 치료를 위해 긴급의료지원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의료진은 응급의사 2명, 외과의사 1명, 간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을 포함, 중앙 119구조대와 적십자사,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BS 등 총 41명으로 구성된 긴급구조대가 이날부터 24일까지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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