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팅업체 CB리차드앨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일본 주요 12개 도시의 평균 오피스 공실율은 13.2%를 기록, 지난해 9월 말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도시 별로는 교토를 제외한 11개 도시의 공실률이 모두 높아졌다.
도쿄의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분기동안 0.9% 포인트 오르며 6.5%를 기록했으며, 오사카는 10.3%으로 0.7%포인트 올랐다. 교토는 10.7%의 공실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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