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이 내놓은 '주행거리에 연동한 자동차보험제도 연구'에 따르면 주행거리 연동 자동차보험 제도가 활성화될 경우 자동차운행이 약 12.7% 감소하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3조3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보험연구원은 추정했습니다.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효과가 약 6400억원, 대기오염물질 감소효과가 약 9800억원,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약 1조원, 교통혼잡비용 감소로 약 7000억원이 절약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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