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을 포함해 전국 영업본부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영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위르띠제 사장은 "영업본부 임직원들의 열정을 보면서 뉴 SM5의 성공적인 출시와 올해 훌륭한 성과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뉴SM3 등 판매가 늘면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내수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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