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01.13 15:12
비씨카드는 13일 VIP의전 서비스 전문 업체인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맺고 VIP고객을 자택에서 공항까지 의전하는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프리미엄 밴&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 △공항VIP 환송 서비스 △프리미엄 발레파킹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인피니트·다이아몬드·시그니처·플래티늄 회원만 이용가능하다. 이용 예정일 최소 3일(영업일 기준) 전 예약해야 한다.

의전 요원들은 국내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에서 주요 VIP 인사를 의전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자택을 나오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할 때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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