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G20 한국 개최 홍보물 기내 상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1.13 10:00
↑동영상 캡처 화면
아시아나항공이 성공적인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G20 동영상을 기내에서 상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4일부터 한국행 항공편 기내에서 1분 27초 분량의 G20 한국 개최 홍보 동영상을 기내에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G-20 각국 대표들의 회의 모습과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는 2월부터 전 국제선으로 동영상 상영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넣어 외국인 승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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