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메이저모터쇼인 북미국제오토쇼가 현지시간으로 11일 개막됐다.
미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된 이번 모터쇼에선 전 세계 61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 60여대에 달하는 신차를 포함한 총 7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이중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는 총 20여대에 달한다.
-주요 월드프리미어(세계최초 공개신차)
△GM의 소형 컨셉트카 '시보레 아베오 RS', △캐딜락 'XTS 플래티넘', △캐딜락 'CTS-V 쿠페', △뷰익 '리갈 GS', △GMC '그래나이트', △GMC '아카디아 데날리', △포드의 차세대 '토러스', △BMW '컨셉 ActiveE', △BMW 'Z4 sDrive35is',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토요타 'FT-CH', △혼다 '(양산형 버전)CR-Z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뉴 컴팩트쿠페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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