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전국 369개 공공기관이 신청, 소프트웨어 툴(Tool)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 총 3단계 평가를 모두 통과한 51개 기관에게 인증마크가 부여됐다.
양주시 백운찬 공보전산과장은 "지난 1년 동안 노력의 결과로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을 계기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위한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 접근성 인증이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누구나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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