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래형 럭셔리 세단으로 내세운 'XTS 플래티넘' 콘셉트카는 예술과 과학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시켰다. 3.6리터 V-6 직접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350마력의 파워와 40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또 다른 야심작 2011 CTS-V 쿠페도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결합돼 탄생한 모델이다.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CTS-V 세단에 초강력 556마력의 수퍼 차저 V-8 엔진을 접목한 럭셔리 스포츠 쿠페다.
올 여름부터 생산에 들어가 올해 말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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