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鄭총리, "원안보다 3배 고용효과"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10.01.11 10:23
정운찬 국무총리는 11일 "(세종시의) 산업지구에는 고용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선도 대기업을 유치해 연구와 생산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세종시 발표방안 발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삼성 · 한화 · 웅진·롯데·SSF 같은 국내외 굴지의 기업이 입주 의사를 표명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중소 규모의 협력업체도 함께 입주시켜 고용을 원안보다 3배 이상 높이고 생산을 대폭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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