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01.10 13:14
비씨카드는 지난 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제3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영리 민간단체 '사랑의 바이올린'이 주최하는 이날 음악회는 후원 어린이 150명과 바이올린 전공자인 자원봉사자 30명, 비씨카드 자원봉사자 15명 등 약 200명의 행사 참여자와 일반관람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6년부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바이올린을 후원하고 있다. 사랑의 바이올린에선 비씨카드의 지원에 힘입어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지만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을 무상 제공하고, 레슨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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