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스포츠, 문화 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유명 인사들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 선수 외에도 신지애, 이승엽, 김연아, 박태환 선수 등이 이 프로그램의 후원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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