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로니 美 하원의원 "실업급여 늘려야"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01.08 23:53
캐롤린 맬로니 미 하원의원(뉴욕)은 8일(현지시간) "지금까지 2배로 늘려온 실업급여를 더 늘려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맬로니 의원은 이날 12월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고용 지표가 발표된 직후 CNBC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맬로니 의원은 "그것이 복지혜택이든 식량쿠폰이든 실업급여를 늘려야 한다"며 "정부는 민간 영역에 더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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