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 30일 국회 교육과학위원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등록금 상한제를 정부와 여당이 정리한 후 안상수 원내대표가 공식적으로 의사일정에 합의해 온다면 정 대표가 제안한 원포인트 국회를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신년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까지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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