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마지막 양도세 감면 800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10.01.08 13:48
지난해 청약열풍의 중심이었던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코오롱건설은 '송도 코오롱 더 프라우 2차' 아파트 180가구와 오피스텔 197가구를 이번달 분양하며, 롯데건설도 오는 15일 '송도 롯데캐슬' 643가구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에 나섭니다.


이번에 송도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다음달 11일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분양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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