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그랜저 6만5천여 대 리콜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 기자 | 2010.01.08 13:49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TG그랜저 6만5천여 대를 리콜합니다.





문제가 된 자동차는 2005년 9월부터 2008년 10월 사이에 생산된 모델로 조수석 안전 벨트의 장력센서가 결함을 일으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일부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모든 차량의 장력센서를 교체하기로 했다"며 "미국 이외 지역에선 이 문제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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