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들, 자동차보험료 인상 유예

머니투데이 김수희 기자 | 2010.01.08 10:57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한동안 유예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보험료 인상에 대해 업계에 압박을 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손보사에 보험료를 인상하는 방법보다는 사업비 감축 등 다른 방법으로 자구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자동차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는 안은 계속 고려될 수밖에 없다고 손보사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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