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올해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SOC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예산도 조기에 집행할 것"이라며 "저소득층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도 본격적으로 짓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수도권과 도심 근교를 중심으로 18만호의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서민생활의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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