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트로이트모터쇼에 나온 BMW ActiveHybrid7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10.01.07 10:56
BMW가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2010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BMW 컨셉 'ActiveE'와 'Z4 sDrive35is' 등을 세계 최초로 선 보인다.

또한 북미 최초로는 BMW ActiveHybrid X6와 BMW ActiveHybrid 7, 새로운 장르의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MINI 브랜드에서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컨셉카인 MINI 비치콤버 컨셉을 비롯해 전기차인 MINI E 등을 전시한다.

BMW ActiveHybrid 7은 V8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 전기모터를 결합시킨 마일드 하이브리드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차량이다.


고정밀 직분사 방식이 적용된 신형 8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기존 배터리 장치의 성능을 크게 능가하는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최고출력 46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 연소만으로 주행하는 동종 차량에 비해 연비와 배출가스를 15% 절감시키며, EU5 테스트 기준 평균 연료 소비량은 9.4리터/100km, CO2 배기등급은 219g/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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