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자동차 등록 7년만 '최대'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10.01.06 14:29
지난해 우리나라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2009년 12월 기준 자동차등록대수는 천7백32만대로 전년대비 3.2%, 53만 대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노후차 교체 세금감면혜택과 신차 출시효과 등이 겹쳐 신규 자동차등록대수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148만 대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7만 대가 신규로 등록돼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의 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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