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2만원으로 볼보 'XC90 D5' 타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1.06 10:32

선수금 35% 납부 후 월 42만5000원만 내면 내 차, 유예금 50%는 3년 뒤 납부


월 42만 원으로 볼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XC90 D5'를 탈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월 한 달간 2010년 형 볼보 XC90 D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차량가격의 35%인 2397만5000원을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42만5000원을 할부금으로 내면 된다.

3425만원의 남은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로 내거나 추가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볼보 XC90 D5는 7인승 SUV모델로 넉넉한 공간과 스키 캐리어 등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이 가능하며 연비도 리터당 10.2Km로 우수하다.

또 어떤 도로상황에서도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한 4륜 구동 시스템(AWD)과 전복 방지 시스템(RSC: Roll Stability Control),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Dynamic Stability Traction Control) 등을 탑재해 겨울철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8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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