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다음달 사전예약 추진"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10.01.06 14:29
위례신도시 2천4백 가구에 대한 첫 분양이 당초 4월에서 앞당겨져 다음달에 사전예약 방식으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신년인터뷰에서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같은 4월에 예정돼 있어, 위례신도시 공급시기를 2월 말 정도로 앞당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선 "지구안에 있는 남성대 골프장의 대체 부지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2월말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대체부지 확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또 3차 보금자리지구는 4~5곳 4만 가구 정도를 3월에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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