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GSMT는 전날 대비 4.86%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MT는 IT제품용 초정밀 패스너를 만드는 회사로 홍콩과 중국에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지난 달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공모가(3200원)보다 높은 시초가(3700원)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전날까지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시초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GSMT에 대해 휴대폰 및 TV 등 전방 IT산업의 호황으로 높은 실적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