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상승 반전…'안전자산' 선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1.06 06:04
5일(현지시간) 달러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시간 오후 3시44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전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77.61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1% 하락한(달러 강세) 1.4367달러를 나타냈다.


미국의 11월 미결주택 매매가 예상보다 큰폭 감소한 것으로 보고된 이후에는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안전자산으로 선호되며 수요가 증가, 강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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