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달러 약세 전망에 '강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1.06 05:30
국제 금값은 5일(현지시간) 달러 약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에 대체 투자처로 매력이 증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40센트 오른 1118.70달러를 기록했다. 한때는 1129.60달러까지 치솟으며 12월 17일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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