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금호석화ㆍ금호아시아나 채무 1년유예 논의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10.01.05 19:30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채권단이 오늘 오후 3시 실무회의를 열고 금호석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의 채무를 1년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워크아웃 개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오늘 실무 협의회에서 금호그룹이 오늘 채권단에 기업상황에 대해 설명한 후 채무유예와 워크아웃 개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각각 3거래일과 2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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