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중흥S-클래스 리버티' 3순위 미달

머니투데이 이유진 MTN 기자 | 2010.01.05 10:59
중흥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짓는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가 3순위에서도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청약을 받은 결과 천434가구 모집에 총 263명이 신청해 평균 0.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전체 4개의 주택형 가운데 763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99m²에는 121명이 접수했고, 25가구를 모집한 69.51m²에는 21명이 청약하는 등 모든 주택형이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천171가구에 대한 4순위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추첨과 발표는 11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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