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리버티, 3순위 청약도 미달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0.01.05 08:42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가 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Ab-13블록에서 공급한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1~3순위 청약 결과 1434가구 모집에 263명만이 신청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0.18대 1이다.

전용면적별 최종 청약 인원은 84.99㎡가 763가구 모집에 121명, 84.99㎡ 274가구 모집에 25명, 69.90㎡ 372가구 모집에 96명, 69.51㎡ 25가구 모집에 21명이다. 한강신도시 최초 중형 임대아파트인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지하2~지상26층에 69~84㎡·1470가구(특별공급 36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한편 중흥 S-클래서 리버티는 이달 9~10일 이틀간 김포시 고천읍의 모델하우스에서 4순위 청약을 받는다. 추첨은 11일, 계약기간은 13일부터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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