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류근성 애플證 사장 "성장기반 구축 원년"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1.04 13:59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딜링업무 인가를 위한 추가 증자를 계획 중이며 7개 점포를 추가 개설해 14개 영업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4일 신년사에서 밝혔다.

류 사장은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홀세일 부문에서는 법인 영업본부를 대폭 확대하며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를 구사해 올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행동 요령으로 △세일즈업 △스피드업 △스마트업 등 '3S-업'을 강조했다.


류 사장은 "현재의 영업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요구와 신장의 변화를 먼저 알고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며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시각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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