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 "선진 노사문화 정착 원년돼야"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10.01.04 08:08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일 "올해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속적 투자확대를 통해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며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사 관계의 안정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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