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시된 '피노키오론'은 최저 연 7.9%의 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12월말 현재 약 58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W저축은행 관계자는 "착한 일을 하면 코가 줄어드는 피노키오처럼 6회 이상 무연체 고객에게는 최고 6%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주는 금리할인 아이디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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