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3세 지분 사재출연은 아직 미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2.30 16:43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3세들의 지분 사재출연과 관련해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3세들이 있기 때문에 지분 사재출연은 미묘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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