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결단 내리는데 시간이 걸렸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9.12.30 16:23
오남수 사장

- 너무 늦게 의사결정을 해서 산업은행이 불만을 표시했을 것. 대우건설 매각은 가급적 외부에 비중을 뒀다. 쉽게 결단을 못 내렸다. 실무진과 관련 채권 단쪽에 죄송하다. 그 외에는 채권단과 어려움 없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