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고척동 180가구 아파트사업 수주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12.29 16:22
월드건설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50-1번지 일대에 아파트 180가구를 짓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1~지상20층 4개동 111㎡ 180가구 규모다.

이번 공사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농협중앙회가 자금관리를 맡는 도급 사업으로 공사비 회수가 원활해 자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월드건설은 밝혔다.


사업지는 경인로와 강서로, 남부순환도로에 인접해 도심접근이 쉽고 목동 신시가지와 가까워 편의시설 공유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며 입주는 2010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별도로 만들지 않고 내년 4월 샘플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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