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온라인10년]"깨끗한 시장·투자정보 민주화 선도해주길"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 2010.01.01 16:53
국내 최초의 실시간 뉴스로 대한민국 언론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머니투데이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립 후 짧은 시간 안에 인터넷과 신문, 방송을 아우르는 통합미디어로 성장한 머니투데이의 저력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글로벌 사회에서 경제·금융산업은 가장 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요구 수준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경제·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언론의 변화를 선도해왔으며 정보에 목마른 기업인과 일반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기사로 보답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불확실성이 높았던 지난 금융위기 상황에서 머니투데이가 보여주었던 깊이 있는 보도와 심층취재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깨끗한 시장, 투자정보의 민주화”를 목표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쉼 없이 뛰고 있는 머니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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