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음료브랜드 사업부 신설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9.12.29 09:38
국내 두유 1위 기업인 정식품 (대표 김성수)은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을 포함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식품은 음료 부분의 조직역량을 높이기 위해 음료브랜드 '썬몬드' 사업부서를 신설하고 고개만족과 품질경영 제고 차원에서 고객지원팀과 품질보증팀을 신설키로 했다.

또 곽호병 상무를 감사로 선임하고, 손헌수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총괄 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이순구 이사는 상무로 승진해 청주공장장을 맡았다. 김희준 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해 청주공장 관리부문을 담당한다.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에서는 김석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담양공장장 업무를 맡게 됐다.

다음은 인사 내용.

◇정식품

△감사 곽호병
△전무 손헌수 (총괄)
△상무 이순구 (청주공장장)
△이사대우 김희준 (청주공장 관리부문)

◇ ㈜자연과사람들
△전무 김석민 (담양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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