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 접근성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강 전망보행데크' 조성 공사를 오는 30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행데크'는 지하통로를 통해 한강으로 접근하던 기존방식을 바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위에 설치되는 브릿지형 나들목을 말합니다.
지상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최대 185m 길이로 설치되는 보행데크에는 휴식공간과 엘리베이터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