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형아파트 값 '인천 중구' 가장 많이 올라

머니투데이 이유진 MTN 기자 | 2009.12.28 17:22
올해 수도권에서 소형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인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 한해 전용면적 60m²미만 소형아파트의 매매가 변동률은 3.11% 로 중대형아파트 상승률보다 1.8배 높다"고 집계 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6.1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광역시와 경기도가 1.17%와 0.97%로 뒤를 이었습니다.


세부 지역별로는 인천 중구가 16.77%로 급등했고, 서울 서초구가 16%, 과천시가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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