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6시를 기준으로 한 강설량은 서울·인천이 2.6㎝, 동두천이 2.4㎝, 문산이 2.2㎝, 춘천이 1.8㎝, 서산이 3.4㎝, 진도가 3.7㎝다.
한편 방재청은 △북악스카이웨이와 인왕산길 등 서울 2곳 △구례 성삼재와 진도 고군 두목재 등 전남 2곳 등 총 4곳에 대해 도로통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삼청터널 교통통제는 해제됐다.
무안에서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의 도착지는 당분간 인천공항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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