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국토, 인천·평택항 하역 근로자 격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12.26 17:06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26일 인천항 하역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날 인천 내항 4부두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물동량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겠지만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에서 추진 중인 신항 건설은 내년 예산이 많이 반영됐다"며 "일정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중 평택항 자동차 하역현장을 둘러봤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