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날 인천 내항 4부두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물동량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겠지만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에서 추진 중인 신항 건설은 내년 예산이 많이 반영됐다"며 "일정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중 평택항 자동차 하역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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