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2단계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 2014년 아시안게임 이전까지 영종 6개, 송도 3개, 청라 1개 등 10개의 호텔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내 호텔은 쉐라톤인천호텔, 송도파크호텔 등 기존 5개를 포함 15개로 늘어나게 된다.
오는 2011년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동북아트레이드타워 호텔, E4, 피닉스호텔 준공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Sc3, 4 호텔이 문을 연다.
또 2013년에는 청라국제업무타운 호텔의 준공이 2014년에는 아시아 최대 복합문화단지 영종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호텔 등의 준공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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