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회장,렉스필드 지분 극동건설에 증여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12.24 15:49

174만주…520억원 규모

웅진홀딩스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극동건설에 렉스필드컨트리클럽 174만주를 증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520억원이다.

회사측은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을 지주회사 체제로 편입시켜 건설/레저 사업군을 향후 지주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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