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영세사업자와 소상인 등 서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 재래시장 안에 1호 점을 개설했습니다.
포스코는 서민 자금 대출 서비스를 위해 지난 18일 포스코미소 금융재단을 설립했으며, 올해 100억원을 비롯 향후 10년간 총 500억원을 출연키로 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빈부 격차의 심화, 일자리 부족 등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미소금융재단이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